대구 수성구 수플레 맛집 “백금당”
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백금당 입구
일본의 어느 시골 골목에 위치해 있을꺼 같은 인테리어
저녁에 온거라 느낌이 확 와닿을 듯이 예뻣어요
조명 색감 또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
역시나 내부 인테리어 또한 우드 느낌의 옛스럼이 묻어 나는 인테리어라 완전 취저 !! 😎
일본 애니에서 갓 나온듯한 비쥬얼 이랄까?
내부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인테리어 엄청 잘하신듯 해요
조명 밝기 하나하나며 작은 소품 하나까지 놓칠수 없을 정도로 예뻣어요 ~
체어도 통일감이 아닌 조금 다른듯한 체어로 포인트를주셨더라구요 ~전체적으로 따뜻함 느낌의 카페?
먼가 유럽풍이 풍기는 인테리어
어디 놀러 온거 마냥 아기자기한 소품들 !!
라탄으로 물병까지 꾸며져 있다니 사장님 센스 굿 👍
전 이자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
60-70년대 느낌도 나면서 ~ 먼가 영화 세트장 같다라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~ 레트로 갬성 너무 좋아요
테이블 하나하나가 사진을 이쁘게 찍을수 있는 스폿이였어요 ~ 왠지 레트로하게 옷을 차려 입고 가서 사진 찍으면 사진관이 따로 없겠더라구요 ^^
자 이제 수플레를 소개 시켜 드릴께요
수플레 맛집인 만큼 비쥬얼도 맛있어 보였어요
매장 분위기와 현대식 디저트 뉴트로의 만남이랄까 ?
수플레의 맛은 무난하게 맛이 없을수 없는 맛이구요 ~ 수플레 자체가 폭신폭신해서 맛이 있었어요
사장님도 친절하시고 ~ 따뜻한 느낌의 매장 분위기
시간 타이밍 못맞춰서 가시면 .. 손님이 많으실수도 있어요 조용한 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조용한 분위기 만끽하시면서 맛잇는 음료와 수플레 스콘 추천 드려요
📍대구 남구 현충로 48
대중교통 이용시
📍현충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86m
⏰화-일 12 : 00 - 21 : 00 영업
( 14 / 21 / 27 일 휴무 입니다 )
총평
-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곳
-수플레 또한 폭신하고 촉촉해서 좋았어요
